월요 일상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밤마다 모기와 싸우느라 잠을 설친다.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2시에 눈을 뜨고~~ TV에서는 폴란드와의 여자배구,lpga.us 여자골프가 중계된다. 우리 여자선수들 대단하다. 5시 약수터 가는길은 한산하다. 어제 너무 무리했던것 같아 오늘은 1시간 정도 걷다 돌.. 카테고리 없음 2017.07.17
일요 일기 밤새 비가 오면서 오후 4시까지 호우주의보란다. 새벽 4시 50분 빗소리를 들으며 실내 자전거 페달을 밟는다. 6시 비는 그친듯 하나 하늘은 검은 구름이 가득하다. 텃밭을 둘러 보고 다시 실내 자전거에 올랐다. 아침을 먹고 8시 우산을 챙겨 약수터로 향했다. 날씨탓인가 일요일임.. 카테고리 없음 2017.07.16
토요 일상 밤 12시 세차게 비가 쏟아진다. 초저녁 잠 때문인지 비바람 때문인지 잠이 안온다. 새벽4시 겨우 잠이 들었는데 강아지 짖는 소리에 눈을 뜨니 6시다.많은 비는 아니지만 아직도 내린다. 머리가 너무 무겁고 아프다. 오늘은 복놀이겸 마을 단합대회 날. 11시 40분까지 회관으로 집결.. 카테고리 없음 2017.07.15
오늘은 초복이네요 장마가 소강상태로 접어 들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지 새벽임에도 몸이 끈적거린다. 오전 5시 약수터 가는길, 검바위산 중턱부터 안개가 자욱하여 나무 한그루 보이지 않는다. 안면이 있는 아중서니 한분은 안개때문에 운동을 포기한다고 하시며 발길을 되돌리신다. 평탄.. 카테고리 없음 2017.07.12
일상 새벽2시 조금 넘어 효근이가 집에 왔다. 11일만에 온것 같은데 한밤중이라니~~ ㅉㅉㅉ 아침에 효근이 얼굴 잠깐보고 약수터로 향해 2바퀴정도 돌고 약속이 되어있던 온달부동산에서 의견 청취~~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님. 장마가 물러 가니 무지 덥고 습도가 높아 조금만 움직.. 카테고리 없음 2017.07.11
버섯이야기 하늘은 먹구름에 덮여 언제 비가 쏟아질지 모른다. 비온뒤라 습도가 높아 조금 빨리 걸어도 땀에 흠뻑 젖는다. 약수터 산책길에는 이름 모르는 버섯이 많이 나왔다. 분명 먹을 수 있는 버섯은 아니다. 왜.먹을 수 있으면 내눈에 보이지 않았겠지. 그중에서 이쁜(?)버섯을 사진에 담.. 카테고리 없음 2017.07.09
7월 8일(토요일)음력(윤5.15) 중부지방에 내일까지 많은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우리 지역은 많은 비가 올 것 같지는 않다. 오늘은 5일장날. 토요일 장날이라 비가 온다는 예보에도 장꾼 대부분이 나왔다. 주요 고객이 외국인이기 때문인듯~~ 콩국수용 국수,상추모종5,가시오이 모종 4개 사서 귀가. 카테고리 없음 2017.07.08
小暑 오늘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小暑다. 또한 소서 앞뒤로 장마가 시작된다. 며칠전부터 찜통 더위가 계속되더니 장맛비에 한풀 꺽였다. 어제 밤부터 장맛비가 내린다 하였는데 이직은 소강 상태, 약수터 갔다가 1바퀴도 못돌았는데 비가 쏟아진다. 큰 갈참나무 아래서 비를 .. 카테고리 없음 2017.07.07
박지원의 "기록은 있는데 기억은 없다." 촌철살인의 비유로 누리꾼들에게 소위 '노르가즘'을 선사하고 있는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다시 한번 특유의 걸쭉한 입담을 과시했다. '문준용 취업 특혜의혹 제보조작 사건'(제보조작 사건)을 당원 이유미씨의 단독범행으로 잠정 결론 내린 국민의당을 강하게 비판하면서다. .. 카테고리 없음 2017.07.06
7월 6일 윙윙 소리가 귓전에서 들리는데 불을 켜면 안보인다. 모기가 잠을 설치게 한다. 짜증~ 왕 짜증~~ 하늘이 맑다. 5시 집을 나서 어제처럼 천천히 걸으며 약수터로 향한다. 매일 만나고 마주치는 분들고 인사하고~~ 2시간을 걸었는데 12,000보밖에 안되네. 너무 천천히 걸었나? 카테고리 없음 2017.07.06